어제를 기점으로 중국 광중성에 2주간 자가격리까지 하고 있는 포함한 한국인 수가 700명을 넘었다는 소식인데요 ~ 현 시국에 서로를 위해 2주간 자가격리 조치는 필수불가결하게 해야되는거 같습니다. 문제는 이게 아닙니다.
국가가 자국민과 현사태에 대해 대처하는건 얼마든지 필요합니다. 다만 그 대처에 의해 발생하는 상황에 대한 조치는 해주어야 하는게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지금 광둥성에서는 2주간 자가격리 하는 비용 전부를 개인 부담해야한다는 소식이 있었습니다.
이것뿐만이 아닙니다
현재 광저우 총영사관이 지방 정부에 항의를 하고 있다고는 하는데요. 의미는 없어보입니다.
이런 국가위급 상황에 격리자들에게 많은 혜택을 바라지 않습니다. 이럴때에는 최대한 서로 조심하는것이 필요할수도 있겠지요. 하지만 생계나 여러 이유로 인해 입국을 할수 밖에 없는 사람들도 분명 있다고 생각합니다
안그래도 불안한 이 시국에 사람다운 대우만 보장해주면 어떨까하는 아쉬움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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