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월 20일 금요일 많은 20대들이 강남 번화가에 위치한 클럽으로 몰렸습니다.
정부에서 오히려 젊은 사람들한테 강하게 작용한다는 과도한 면역작용 사이토카인 폭풍에 대한 정보가 나오고 나서인데도 불과하고 아무런 효과를 못 보고 있는데요 ~ 젊은 사람들의 대답은.. 참 ... 아쉽습니다
' 클럽 다니는 사람이 오히려 건강해 '
' 클럽을 못오게 할꺼면 대중교통 및 직장 출근도 막아야한다 '
는 입장입니다.. 참.. 한심스럽습니다.
여가 생활에 대한 제한 및 코로나19에 대한 우려로 학교 개학 연기는 까지 계속 되는 상황에 젊은 20대의 생각이 이 정도 밖에 안된다는 사실에 참..
클럽 자영업자에 대한 조치는 어쩔수 없을수 있겠지만 한편으론 민주주의 선두를 달려간다는 미국의 강력한 조치에 반해 지지부진한 정부 대책 그리고 자영업자에 대한 대책을 생각하기 보다 먼저 영업 정지를 권유하는 정부에 자세도 아쉽기 그지 없습니다.
현재 문대통령은 고위 공무원의 월급 일부를 반납하여 고통 받고 있는 국민들에게 도움이 주려고 하는데요.
좋은 취지에 대해서는 정말 감사하지만 이런 보여주기식 보다는 실질적인 정책이 나오면 좋을꺼 같습니다. 그래도 이런 모습이 시작이라고 생각하고 분명 더 좋은 정책이 나올꺼라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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